
벌써 금요일이네요.. 마지막 학기는 특히 더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시험도 다 끝나고 요즘은 숙제도 별로 없고 아이들이 조금 편해보입니다. 한국갈날이 딱 3주 남았다며 요즘 한국으로 가고 있는 고등학생들을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다음주 수요일 정도면 고등학생들은 한명도 남지 않겠네요.. ㅎㅎㅎ
오늘 단어시험은 유진이의 연속 100점이 돋보였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내일은 오후 4시경에 만나서 유진이 생일 파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선물 산다고 난리인데 지금쯤 다 샀을지 궁금하네요.. ^^
내일 즐거운 시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