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전히 지훈이가 학교에 출석하지 못했습니다.
영훈이와 민서는 오늘 함께 야외수업을 나갔습니다. Big Manly Beach라는 해변에 가서 프로즌 콜라를 한잔씩 하면서 한해 동안 공부해온 회화 표현들을 복습해 나갔습니다 160문장인데 아이들 기억력이 대단합니다. 대부분 기억하고 있고 문장들을 활용하기 위한 훈련을 더 해나가면 회화실력의 큰 성장을 이룰 것입니다.
영훈이는 카이로 치료를 받고 싶어합니다. 교정니에 고무줄도 좀 많이 빠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내일은 영훈이 치료를 위해서 시간을 많이 쓸 것 같습니다.
세현이는 학교에서 열어주는 유학생들 연말파티에 참여하였습니다 오늘 생일축하를 해주었는데 야유회에서 제대로 생일 파티를 열어줄 것입니다.
